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슬러 법정 (문단 편집) == 구성 == 보통 재판관은 [[WWE]] 소속 레슬러들중 최고참인데다, [[빈스 맥마흔]]으로부터 백스테이지 권한 일체를 위임받고, 또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여서 존경받고 있는 [[언더테이커(프로레슬러)|언더테이커]]가 맡고, 그의 부재시에는 마찬가지로 [[빈스 맥맨]]의 사위이자, 언더테이커 다음 가는 고참에, 뒷무대의 최고 실세였던 [[트리플 H]]가 대신 판결을 맡았다. 검사는 [[존 브래드쇼 레이필드|JBL]]이었으며, 보통 변호는 피고인이 직접 하지만, [[론 시몬스]], 혹은 [[더들리 보이즈#s-3.1|버버레이 더들리]]가 변호사를 맡기도 했다. 척 봐도 백스테이지에서 위치가 상당한 고참 레슬러들이 중요 직책을 맡는다는걸 알 수 있다. 당장 [[언더테이커(프로레슬러)|언더테이커]]와 [[트리플 H]]만 봐도 [[WWE]] 역사상 최장기 근속자 1~2위를 다투는 업계의 거물(Don)들이고[* 특히 트리플 H는 루 테즈 - 킬러 코왈스키를 잇는 데다가 빈스 맥마흔의 사위기도 해서 북미 프로레슬링의 황태자라고 할 만한 인물이다.], [[존 브래드쇼 레이필드|JBL]]이나 [[론 시몬스]], [[더들리 보이즈#s-3.1|버버레이 더들리]] 역시 1980년대 말~1990년대 초반부터 활동해온 베테랑인데다, 실제로도 싸움 실력도 좋고[* 언더테이커의 경우 키가 208cm이나 되고 JBL의 경우 키가 198cm나 되어 둘 다 한 덩치 했다. 이 두 사람보다 덩치가 크다면 업계에서는 '''빅 맨'''으로 분류될 정도였다. 더군다나 언더테이커는 취미로 [[종합격투기]]를 매우 오래 익혔다.], 다들 한 성깔 하는 편이라[* 론 시몬스의 경우엔 평소엔 상당히 온후한 성격이지만 진심으로 분노했을 경우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인물이었다. 거기다 메이저 단체(NWA) 최초의 흑인 월드 챔피언 출신이기도 해서 권위 면에서도 흠잡을 곳이 없었다.] 다른 선수들이 감히 기어오르지 못하게끔 바짝 군기를 잡는 백스테이지의 폴리스맨 겸 [[군기반장]]을 맡고 있기도 했다. 그리고 터프하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실제 싸움실력도 출중했던 [[하드코어 할리]]도 인포서로서 제 역할을 했으며 말 그대로 [[인간흉기]]였던 [[하쿠(프로레슬러)|하쿠]]나 [[지미 스누카]]는 그 존재만으로 후배들이 오금을 저렸다고 전해진다. 한마디로 푸쉬를 받는 신성이라고 해도 선배들의 심기를 상하게 하거나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일단 해결사에게 얻어맞고 정신을 차리면 대선배들이 즐비한 법정에 서야 했다는 것이다. 이 점 때문에 업계를 떠난 선수도 적지 않으며 레슬러 법정이 사라진 지금도 서로간에 주먹다짐이 오가면 소송 및 고소가 생활화된 미국 정서와 다르게 깨끗하게 끝내고 있다. 근육질 마초들의 최소한의 질서유지 개념인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